작품명
'帛'을 통해 체에 숨을 불어넣다.
이름 / 작품 분류
차인우, 최준영 / 전시공간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195
개요
한국무용의 가치를 공간으로써 알릴 수 있을까. 삶의 희로애락을 춤이나 노래로 표현했던 당시의 민속문화를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전달할 수 있을까. 이러한 물음에 우리는 형태적,의미적으로 가장 전달이 잘 될수 있는 전통춤을 전략으로 꺼내 오늘날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전통무용 전시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살풀이춤은 사람의 감정을 천으로 극대화 시키는 한국전통무용으로 이러한 특성을 형태 및 공간에 적용함으로써 한국무용의 가치를 드러내고 본 공간을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에 드러내고자 한다.
수상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