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북(book)새통, 백화점을 모티브로 한 미래형 도서관
이름 / 작품 분류
김혜인, 양주라 / 복합문화공간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당곡길 25
개요
디지털 시대에 도서관은 꼭 필요할까? 기술이 많은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에, 도서관이 여전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현대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백화점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의 도서관을 제안한다. ‘북새통’은 ‘북(책)’, ‘새(새로운)’, ‘통(공간)’이라는 의미로 재해석되어, 책을 매개로 사람들이 활발히 소통하는 새로운 공간을 의미한다. 과거의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쌓고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사람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동시에 펼쳐지며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활기찬 ‘북새통 도서관’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수상
대한민국실내건축대전 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