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버려지는 자원에 가치를 더하다-커피박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

이름 / 작품 분류
임선영 / 복합문화공간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65

개요
폐기물 관리법 시행 규칙에 따르면 환경부는 커피박을 순환자원으로 인정하고 폐기물 규제를 완화하였다. 이로써 누구나 불필요한 허가, 신청 없이도 퇴비, 건축자재, 플라스틱 제품 등 다양한 용도로 커피박을 활용할 수 있다.  커피박의 분리배출 체계 구축을 통해 소각과 매립을 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수거체계를 통하여 커피박이 폐기물 아닌 ‘순환자원’으로 쓰임을 찾고, 재사용 가능성을 단순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한다.